<8뉴스>
<앵커>
어마어마한 규모의 인명을 앗아간 아이티 강진, 발생 6개월이 지났지만 피해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여기에 최근 폭우까지 쏟아져, 더 처참한 상황이 됐습니다.
오늘(13일)의 세계, 주시평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티 강진참사 발생 6개월을 맞아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희생자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아이티 정부의 약속과는 달리 재건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해 난민 150만 명은 아직도 비참한 삶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난민촌에 폭우까지 쏟아져 텐트마저 몽땅 망가지면서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아이티 난민 : 3개월만 참으면 숙소를 마련해 주겠다고 했지만 6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아이티에 주둔중인 미군의 재건 사업 성과가 현재까지 약속한 수준의 2%에 불과하다며 더딘 복구를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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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한 공장에 남자 한 명이 침입해 동거녀를 향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범인과 동거녀를 포함해 6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동거녀와 자녀 양육문제로 심하게 다툰 뒤 홧김에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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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쯔강 하류 안후이성에 폭우로 강둑이 무너지면서 주민 8만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군인 1만 명이 긴급 투입돼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커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폭우로 지금까지 500여 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위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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