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ket Eye 김종효 SBSCNBC 애널리스트
오늘 시장은 플러스 마이너스 효과가 충돌하는 구간이다.수급적으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면서 시장이 전고점 시도를 하는 모습이었다.중국 긴축관련 제스쳐가 긴축으로 돌아설 수 없다고 했는데 정부 차원의 말이 나오면서 조정으로 돌아섰다.긍정적으로 작용한 프로그램 매수가 향후 되돌려 질 수 있는 부메랑이라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소외업종 즉 건설주가 오르는 것은 펀더맨털 적인 측면보다 수급이 지배하는 시장이라고 이해한다.
○ 우리가 꼭 짚어봐야 하는 변수 '국내수급'
국내수급이 좋은 종목군들은 전반적 수익률이 지수 대비 아주 좋다.첫번째로 자문형 랩이 무엇이냐 간단히 보면 자문수수료를 주고 투자자는 랩 수수료를 증권회사에 내고 실제적인 운용은 투자자문사에서 하고 계좌주문은 증권사를 통해 내는 모습이다.
자문형이 좋으면 증권사도 좋고 투자자문사도 좋고 개인도 좋은 상황이 된다.일부 자금들이 많이 투신건 자금에서 빠지고 있지만 진정 빠지는 것이냐 이렇게 볼 수 없다.
잔고 수중늘 보면 전체적인 랩업카운트 잔고가 30조원을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이 안에서 자문형 연계랩 같은 경우도 잔고가 빠른 속도로 올라오는 상황이다.실제적으로 얼마일지 추정은 불가능할 수 있지만 자문형 랩 잔고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은 사실인듯 하다.
○코스닥 시장의 단기상승률 높은 중소형주는 '조심'
이런 잔고가 증가하다 보니까 수익률 살펴봤을 때 연초대비 코스피 지수는 여전히 보합권이지만 이미 언론에 노출된 자문사 선호 종목군 전반적 수익률은 갭이 20% 넘게 벌어졌다.
관련 종목군 살펴보면 포스코 캠텍 성우하이텍·기아차·고려아연·한진해운 등 있는데 IT섹터가 많고 화학·철강금속·자동차 비금속이 포함된다.
업황이 좋은 업종으로 쏠려있는 모습 보이기 때문에 이 극단적 쏠림이 풀릴 경우 역효과도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대형주는 괜찮지만 코스닥 시장의 단기상승률이 높은 중소형주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7공주 종목, 어떻게 봐야하는가?
수급자체 중심이 자문형 랩으로 쏠여있기 때문에 자금 유입도 개인자금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다. 쉽게 밀리지는 않을 것이다. 매매관점에서 이들 종목을 매매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없다.문제는 바이엔홀딩 관점으로 증권사 보고 얘기하듯이 목표주가 40만원 70만원을 끌고갈 수 있느냐 그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 종목 홀딩한 분들은 수익실현하고 조정시 매수하는 관점 아직 유효하다.트레이딩 없이 바이엔 홀딩관점으로 우직하게 가는 전략은 지금은 아닌듯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펀더맨털이 지금까지는 괜찮다.
그러나 최근 보시면 경제전망이 엇갈린다.결론은 모른다는 것이다.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이야기 나오는 것이다.모르는 것을 맞는것처럼 포장해서 들고갈 필요없다.앞으로도 쉽게 나빠지지 않겠지만 이런 쏠림 현상이 풀리면 가장 먼저 두드려 맞을 종목은 이런 종목들이다.시장의 변동성 커질 때 가장먼저 매물을 출회시킬 수 있는 것도 이들 주체들이다.
단기수급에서 자문사로 들어가는 자금 공급이 끊어지는 순간에는 바로 내려갈 수 있다고 정리할수있다. 대부분 투자자들이 이종목 좋고 앞으로도 계속 좋을 것이고 그런 기정사실화에 빠져있을 수 있다. 여기서는 빠져나와서 시니컬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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