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소나기에 당황하진 않으셨어요?
오늘(9일)도 무더우면서도 변덕스러운 날씨였죠.
토요일인 내일은 다시 장맛비가 옵니다.
내일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나 저녁에는 남해안 쪽에도 비가 오겠고요.
밤이 되면 이렇게 충청의 남부지방까지 강수구역이 올라올텐데요.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은 내일도 무척 후텁지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도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00mm 가량의 집중호우가 예상이 되는만큼, 비 피해 없도록 주변을 잘 살피셔야겠고요.
일요일인 모레는 비 구름이 더 들어오면서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에는 오전에 잠깐 비가 오는 정도에 그치면서 비의 양도 많지는 않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오후들어 구름이 많거나 흐려지겠고요.
서울의 낮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청지방도 오후들어 흐리다가 밤부터 비가 오겠고요.
제주도에 낮부터, 호남지방도 오후에 비가 오면서 낮기온도 오늘보다는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영남지방도 오전에 맑다가 오후나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이색 박물관은?>
- 서울시 영등포구 63시티에 위치한 63왁스뮤지엄
- 명예의 전당, 최후의 만찬, 화가의 방, 스타리뷰 등 총 10개 전시관에 70여 점이 넘는 정통 밀랍인형들을 전시하고 있다.
- 밀랍인형의 창시자인 마담투소 밀랍인형과 유명인사와 역사 속 인물의 밀랍인형을 비롯해 한류스타, 할리우드 스타까지 만날 수 있다.
- 다양한 밀랍인형 제작과정을 볼 수 있다.
- <관람포인트> 입체영상에 소리, 바람까지 체험할 수 있는 5D입체영상관과 공포체험관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 <어린이 관람객> : 평소에 존경하던 인물들을 만나는 것 같아서 더욱 신기했어요.
- <관람안내>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휴관일 : 연중무휴, 관람료 : 어른 14,000원, 어린이 12,000원
이번 일요일처럼 날씨가 궂은 주말에는 이렇게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다음주가 되면 서울의 경우에는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시아 대륙에는 대부분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겠고요.
하노이는 흐리겠습니다.
반면, 유럽에는 대부분 맑은날씨가 예상되고요.
LA와 뉴욕도 대체로 맑겠지만, 댈러스와 덴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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