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 이후 1년 만에 얼굴을 드러낸 원빈 씨.
[이번 영화 '아저씨'에서 태식 역을 맡은 원빈입니다.]
이번에는 영화 '아저씨'를 통해 이웃집 소녀를 구하는 아저씨역을 맡았습니다.
꽃미남 원빈 씨에겐 조금 의외의 호칭인데요.
[원빈/배우 : (Q. '아저씨'라고 불린 소감?) '아저씨'라는 이 단어에서 아저씨가 되고 싶진 않고요, 영화 안에서만 '아저씨'로 남겠습니다.]
원빈 씨가 평범한 아저씨로 변신한 건 아니죠.
전직 특수 요원으로 영화 속에서 거침없는 액션도 선보입니다.
[원빈/배우 : (Q. 힘들었던 액션장면은 없었는지?) 와이어 액션은 처음 하면서 다신 못하겠단 생각도 들었고, 이렇게 죽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도 들었었고….]
원빈 씨는 액션배우로 거듭나기위해 3개월동안 맹훈련을 했는데요.
원빈 씨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다음달,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