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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상품통화↑ 금↓...위험자산투자심리 살아난다

해외시장동향-진응민 한맥투자증권 연구원

유럽증시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글로벌 증시가 강세 장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과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유로존 국가들의 경제상황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고,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감소와 소매판매 호조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사흘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세계경제, 전반적으로 낙관적 전망 우세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의 전망대로 14개월 째 금리 1% 유지를 발표한 것과 트리쉐 총재의 유로존 경제활동이 강화 되었다는 발언으로 투자심리는 강화되었다. 미국의 경우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보다 감소하였고, 소매판매 지표가 호재를 보이며, 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상승세였다. 이렇듯 글로벌시장은 견조한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지만 경계해야 할 부분도 있다. 일단 근본적 소비회복은 의문이며 민간 부분의 고용은 아직 부진하다. 또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헝가리에 대해 부정적 입장 표명했다는 것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의 시각이 악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유럽스트레스 테스트의 낙관적 전망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탄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호전되는 외환시장

전일 미국 시장의 호황으로 외환시장 역시 크게 호전되는 모습이었다. 증시 주변의 악재에 대하여 서서히 시장은 회복하는 모습이다. 어제는 호주의 신규고용이 늘어남에 따라 호주달러 급등했다. 이에 따라 위험자산으로 매수를 보이는 경향있었다. 또한 어제 저녁 영국 유럽의 금통위의 금리 동결은 시장의 상승세를 강화시키며 유로화는 1.27달러선을 회복하였다.

 ○상승하는 유가, 하락하는 금 가격 

유가는 멕시코 북부지역 폭우가 원유 생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와 재고량 감소 소식, 그리고 투자심리 개선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또한 美 에너지 정보청(EIA)의 원유 재고량이 496만 배럴 감소한 3억5820
만 배럴을 기록했다는 발표로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감소폭기록으로 유가가 상승탄력 받는 모습이었다. 세계경제 전망치 상승, 미국 고용지표 개선도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시키며 유가을 상승을 지지했다.

반면 금 가격은 글로벌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저하되면서 다시 12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금 현물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유로존과 세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금 가격에 하락압력을 가했다.

○상승 탄력 기대되는 국내증시

증시분위기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전환되며 국내증시 역시 상승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벨류에이션 메리트와 시장의 우려가 실적중심의 펀더맨탈로 이동 하며 증시는 개선될 것이다. 또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기조의 전환도 지속될 듯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보다는 증시 반등 탄력이 강할 듯하다. 3분기 실적 전망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실적 모멘텀이 꾸준히 시장을 끌고 갈 것으로 예상한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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