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 멕시코에서 최근 갱단의 총격으로 현직 시장들이 잇따라 숨지는 일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경비행기 추락으로 또 한 명의 시장이 희생돼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비행기가 추락한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사고 현장입니다.
추락 당시 충격으로 비행기가 아예 두 동강이 나버렸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그제(7일) 발생했습니다.
비행기에는 피에드라스 네그라스시 시장과 현직 주장관 등 8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비행기 조작 미숙이 원인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행위가 잇따랐던 만큼 현직 시장과 장관을 겨냥한 테러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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