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씨가 한국 관광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배용준 씨는 지난해, 국내 여행지와 문화를 알리는 책을 발간했죠.
이 책은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출간되어, 10만 부가 넘게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2010년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많은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배용준 씨의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2010 한국관광의 별' 특별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한국 관광의 별'은 창의적인 발상으로 국내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시상식입니다.
배용준 씨는 지금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제는 한류스타가 아니라 한류대통령으로 불러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