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트렌드 - 이동헌 SBSCNBC 애널리스트
○ 중국의 일본 국채 투자 증가 → 엔화 강세
"경쟁관계 있는 한국 수출주에 반사이익"
중국이 연초만해도 유로화 자산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 유럽권의 부실위기가 점증이 되면서 유로 자산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그런 측면에서 중국이 포트폴리오를 유로화에 대한 자산보다는 단기적으로 안전한 일본의 국채를 선호하게 돼 한국의 수출기업들에게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이 일본의 국채를 산다는 것은 엔화 강세로 갈 수 있다는 의미인데 한국과 일본같은 경우 대부분 IT나 자동차 부분에서 경쟁하는 관계이므로 원과 엔화와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면 원화에 비해 엔화가 강세를 보인다는 것은 한국의 수출주들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 그린에너지 산업 20억 달러 투입..저유가엔 경기 부양 효과 없어
오바마 정부가 20억 달러를 태양광 관련 업체에 지원하고 있으나 그 고용의 효과는 크지 않을 거 같다. 아벤고아 솔라는 업체는 애리조나 세계 최대의 태양열 발전소 건립 계획을 밝혔고 어바운드 솔라 매뉴팩쳐링 박막 태양열 전지판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오바마의 선거 공약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경쟁관계에 있는 유가가 많이 올라가줘야 태양광에 대한 수주가 빨리 발주가 되고 서두를 수가 있는데 유가가 지금처럼 낮으면 일단 이것은 장기적인 문제 해결은 될 수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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