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쉽사리 걷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곳곳에 엷은 안개가 끼어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하늘에는 먼지가 섞인 연무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낮 동안에도 이렇게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5일)도 어제처럼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구요.
습도도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또 일부 내륙에서는 소나기도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 비는 모두 그치고 구름만 간간히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장마 전선은 제주 남쪽 먼해상에 머물면서 당분간 소강 상태에 들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일부 내륙에서는 저녁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서울 30도, 대구는 31도로 무덥겠습니다.
이번주도 소나기 소식이 잦겠구요.
주후반쯤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쯤에는 장마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날씨] 곳곳에 짙은 안개…내륙 소나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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