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시원하구나, 시원해!
아니, 이 더운 여름에 저혼자 뭐가 그리 시원하냐고요?
전 지금 보고만 있어도 속이 시원해지는 멜론 앞에 나와 있거든요.
이거 하나 딱 잘라서 입에 넣으면 갈증이며 스트레스며 싹 가시는데.
여기 나와 있는 것은 우리가 늘 봐왔던 멜론인데, 여기 나온 것은 붉은빛이 돌아요? 이것도 멜론인가요?
[강영석/유통전문가 : 네, 물론 멜론 맞습니다. 바로 레드 머스크멜론이라는 품종인데요. 여기 나온 멜론은 모두 ISO 품질 인증을 거친 전남 담양 생산지에서 온 건데요. 머스크멜론은 현재 당도가 11~12도 정도로 향이 짙고 과즙이 풍부하며 지은 씨가 신기해 하셨던 이 레드머스크 멜론은 머스크 품종보다 당도가 1~2도 가량 더 높고 식감도 뛰어납니다.]
범상치 않아 보이더니 역시네요! 저 한번 맛을 봐도 되겠죠?
와, 어머 설탕 탔나요? 어쩜 이리 달아요?
그런데 이런 단 멜론을 고르려면 다 열어보고 살 수는 없는데요, 뭘 살펴보면 좋을까요?
[강영석/유통전문가 : 네, 맛있는 멜론은 그물 무늬가 관건인데요. 그물 무늬가 촘촘히 균일하며 꼭지까지 꼼꼼하게 올라와 있는 걸 고르시면 됩니다. 이 멜론들은 모두 수확일자가 표기되어 있는데요. 일자부터 5일 지난 것이 가장 달콤하고 좀 이른 것은 후숙해 드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제 장마가 시작됐잖아요. 이럴때는 과일이 맛이 좀 떨어진다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강영석/유통전문가 :그런 생각들을 하실 텐데요. 현재 이곳에서는 수확 상품의 당도 측정 관리를 통해 평균 당도가 보장된 멜론만 나와 있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현재 머스크멜론 한 통에 5,780원, 레드머스크멜론은 한 통에 5,9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비 왔다고 과일 물 찼을까 하는 걱정 안 할께요!
그럼 맛있는 멜론을 먹으면서 몸에 어디 좋은지도 알고 먹으면 더 달콤하겠는데요?
[신영호/한의사 : 네, 같은 참외과 중 에서도 영양이 풍부한 것이 바로 이 멜론입니다. 멜론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폐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이노시톨이 풍부한 과일인데요. 멜론은 숙취 해소 효과도 있어 음주 다음날 갈아서 마시면 좋습니다.]
그냥 맛있는 과일인줄만 알았더니 이거 신통하네요!
그럼 멜론과 함께 건강한 식탁을 만들러 가 보시죠!
<멜론 감자 샐러드 만드는 법>
1. 멜론은 씨를 제거하고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껍질을 벗겨 낸다.
2. 적당한 크기로 썬 멜론 과육, 요구르트, 꿀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3. 남은 멜론은 껍질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4. 삶은 감자를 으깨서 우유, 소금, 흰 후추, 파마산 치즈를 넣고 섞어준다.
5. 비닐을 깔아놓은 그릇에 감자샐러드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접시 위에 올린다.
6. 감자샐러드 주위에 멜론 드레싱을 뿌리고 썰어놓은 멜론, 어린잎채소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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