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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허리케인, 멕시코 강타…8명 사망

허리케인 '알렉스'가 멕시코를 강타하면서 8명이 숨지고 1만 7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허리케인 '알렉스'가 휩쓸고 간 흔적입니다.

담장은 힘없이 무너졌고 나무는 뿌리째 뽑혔습니다.

멕시코 해안과 국경 도시에서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으로 8명이 숨지고 주민 1만 7천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피해 지역의 모든 학교도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허리케인 '알렉스'가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졌다고 했지만 기름 방제 작업이 한창인 멕시코만 연안에서는 거센 파도 때문에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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