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동안 몇 차례 개교가 미뤄졌던 인천 송도국제학교가 오는 9월 7일에 문을 엽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그렇다면 신입생은 언제 뽑습니까?
<기자>
네, 지난 25일 교과부가 국제학교 설립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국제학교 측은 승인 직후부터 인터넷을 통해 입학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송도국제학교의 정식 명칭은 채드윅 국제학교.
이번에 뽑는 학생은 유치원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인 5살에서 12살까지 280명입니다.
주한 외국인과 경제자유구역에 있는 기업 임직원 자녀에게 입학 우선권이 있습니다.
개교 후 5년까지는 정원의 30% 안에서 한국인 학생을 뽑을 수 있습니다.
국제학력인증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이 이뤄지고 체육과 음악 등 다양한 방과후 수업도 마련됩니다.
국제교육경험을 가진 교사 35명이 수업을 영어로 진행합니다.
[리챠드 워밍튼/채드윅 국제학교 총괄교장 : 우리학교의 목표는 채드윅 본교와 같습니다.
학생들의 학업성취와 자신감있는 학생을 육성하는데 있습니다.]
학비는 연간 2만 6천 달러에서 2만 8천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학생을 상대로 7월 말 1차 시험을 치른 뒤 8월초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학교 측은 비싼 수업료로 인한 위화감을 해소하기 위해 장학금제도를 운영하고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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