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숭례문 복원 현장엘 가면 돌을 다듬는 석공들의 '정'소리가 요란하다. 숭례문 복원을 전통적인 방법으로 하기위한 필요한 돌과 쇠를 만드는 '숭례문 대장간' 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숭례문에 사용될 쇠는 쇠의 재료가 되는 광물들을 조선시대 전통방식인 숯불에 녹여 그 쓰임새에 따라 모양과 크기를 달리하여 만들어 내고 있다.
3차발굴을 마친 숭례문 육측아래엔 조선 전기 , 조선 후기, 근대의 도로가 드러나 시대별로 도로의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석공들은 다시 우리앞에 우뚝 설 숭례문을 그리면서 현장에서 비지땀을 흘리고있다.
숭례문 대장간은 도로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있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복원 현장을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숭례문복원 현장을 공개하는 이유는 모든 과정을 공정하게 전통의기법으로 국민들의 뜻을 담아 우리의 국보1호를 복원해내려는 의지를 담고 있는것이다.
문경숙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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