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한라산 고지대인 진달래밭에 최고 171.5㎜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도재해상황실에 따르면 25일부터 26일 오전 6시 현재까지 성판악 144.5㎜, 윗세오름 99㎜, 서귀포 64㎜, 모슬포 46.5㎜의 비가 내렸다.
또 제주시 36.5㎜, 고산 34㎜, 성산 27㎜의 강수량을 보였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6∼27일 천둥, 번개와 강풍을 동반해 시간당 3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제주도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제주도 남부와 동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제주=연합뉴스)
제주 장맛비 최고 171.5㎜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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