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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총리, 내일 최측근과 '동시 소환'…"불응"

<8뉴스>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한 전 총리와 최측근 김 모 씨에게 25일 오전 나와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이 출석하면 한 전 총리가 H 건설업체 한 모 전 대표로부터 9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는 지와 전달 경위, 사용처, 돈의 성격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 전 총리 측은 이에 대해 "한 전 총리가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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