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월드컵 대표팀이 내일(23일) 새벽, 16강 진출의 운명을 걸고 나이지리아와 결전을 치릅니다. 차두리를 포함한 그리스전 멤버가 그대로 나설 예정입니다.

2. 나이지리아 팀도 더반에 입성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라예르베크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출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3. 아르헨티나와 그리스도 우리와 같은 시간에 맞대결을 펼칩니다.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 감독은 팬들을 위해 메시를 출전시키겠다며 여유를 보였습니다.

4. 내일 새벽에도 전국에서 응원 함성이 울려퍼집니다. 응원을 위해 출근 시간을 늦추거나 하루를 쉬는 회사까지 등장했습니다.

5. 44년을 기다린 북한의 설욕전은 또 실패했습니다. 북한은 처음으로 생중계까지 하며 응원했지만 포르투갈에 7골을 내주며 참패했습니다.

6.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표결 끝에 부결됐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수정안을 본회의에 다시 상정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