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취임을 앞둔 안병용 당선자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
안 당선자는 일단 건설공사를 중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안병용/의정부시장 당선자 : 중대한 문제점을 검토하기 위해서 잠정중단되고 그것도, 일시중단 해달라는 거예요.]
경전철을 서울 지하철 7호선과 연결하고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는 등 설계를 바꿀 수 있을지 검토하자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수요예측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병용/의정부시장 당선자 : 하루에 7만9천 명이 아니라 5만 명이 탄다면 1년에 3백억 가까이 이자와 손실보존금을 물어주게 되어있다.]
문제는 경전철의 공정이 이미 70%가량 진행된 점입니다.
노선 변경은 별개로 하더라도 공사를 중단하면 금융비용만 하루 3억 원씩 추가로 발생합니다.
그래서 시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두 갈래로 갈리고 있습니다.
[이재섭/의정부시 가능2동 : 다시 부순다, 그 막대한 재산은 누구 꺼예요? 의정부 시민 재산 아니야, 그러니까 안된다는 거예요.]
[김영국/의정부시 금오동 : 다시 재고를 하든지, 철거해서 7호선으로 연결해서 쭉 나가든지, 하는게 더 낫죠.]
경전철에 대해서는 선거과정에서 시민들의 의사도 확인됐다는게 인수위원회의 생각입니다.
선거민심을 반영하면서 추가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는 묘안이 나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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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또는 한부모 가정 자녀들을 방과후에 돌봐주는 '꿈나무 안심학교'가 경기도 제2청에 마련됐습니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밤9시까지 운영되는데 요일별로 영어나 수학, 음악 등의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014년까지 꿈나무 안심학교를 300곳까지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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