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하철 선로 침목에서 화재가 발생, 최소 19명이 부상했다고 시카고 현지 언론들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시카고 소방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시카고 지하철 레드라인 노선의 시카고 애비뉴역과 클라크역 사이 철도 침목에 선로와 객차 바퀴의 마찰로 발생한 불똥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발생한 검은 연기에 질식해 19명이 부상했으며 그 중 5명은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카고 교통국 측은 "레드라인 지하철은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다가 오후 8시께 재개됐으나 사고지점을 통과하는 객차들은 여전히 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카고=연합뉴스)
시카고 지하철 침목 화재로 최소 1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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