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리는 한국 vs 아르헨티나전.
2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팀 동료 박지성과 카를로스 테베스가 적으로 마주합니다.
박지성은 지난해 여름 테베스가 맨시티로 떠나기 전까지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맨유의 3총사로 통했습니다.
훈련장에서는 물론 경기장 밖에서도 꼭 붙어 다녔는데요.
테베스는 "박지성을 잘 알고 있다. 그를 막는 법을 동료에게 얘기해주겠다" 며 아르헨티나가 박지성의 빠른 움직임을 가장 경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취재진이 박지성의 움직임에 대해 묻자 테베스는 그 만이 알고 있는 비밀(?)을 털어 놓았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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