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로드웨이의 연극 뮤지컬 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니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64번째인 토니상의 영광은 미국 표현주의 화가인 마르크 로스코의 삶을 다뤄, 작품상과 감독상 등 6개 부문을 휩쓴 연극 '레드'가 차지했습니다.
뮤지컬 부문에서는 리듬앤블루스의 탄생 과정을 그린 뮤지컬 '멤피스'가 작사 작곡상 등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는데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의 소유자 덴젤 워싱턴은 연극 '울타리'에 출연해 연극부문 남우 주연상을,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배우 출신인 캐서린 제타존슨은 뮤지컬 '어 리틀 나이트 뮤직'으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할리우드 미녀 배우인 스칼렛 요한슨도 연극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여우 조연상을 받아 외모 뿐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배우임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시각세계] 토니상, 연극 '레드' 6관왕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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