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경기를 지배했다면 천여명 붉은악마 응원단은 스타디움을 휩쓸었습니다.
엄청난 소음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남아공의 전통 나팔 부부젤라도 우리의 응원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대~ 한민국!'
붉은악마의 힘찬 함성은 부부젤라 소리마저 대한민국의 리듬으로 빨아들이며 남아공 관중들과 하나가 되게 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선수들이 경기를 지배했다면 천여명 붉은악마 응원단은 스타디움을 휩쓸었습니다.
엄청난 소음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남아공의 전통 나팔 부부젤라도 우리의 응원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대~ 한민국!'
붉은악마의 힘찬 함성은 부부젤라 소리마저 대한민국의 리듬으로 빨아들이며 남아공 관중들과 하나가 되게 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