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3일) 밤 경북 포항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경사로에서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정경윤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구겨졌고, 다른 한켠의 승합차에서는 인명 구조가 한창입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경북 포항 오천읍의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살 이모 씨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52살 최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경사가 있는 커브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변의 방음벽을 들이 받은 승용차에서 구조대원들이 부상자 구조에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서울 청담대교에서 수서 나들목으로 향하는 진입로에서 승합차 한 대가 방음벽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15살 김모 양이 숨지고 김양의 어머니 48살 유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새벽 3시 쯤 부산 석대동 석대교회 앞 도로에서는 택시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 받아 차량 운전자 26살 정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충남 천안 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76살 허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66 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승용차-승합차 '정면충돌'…형체도 없이 구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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