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29일 천안함 46용사의 합동영결식이 있었던 날.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조문객들이 서울광장에 차려진 분양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었다.
전 국민의 관심사였던 "천안함사태".
나 역시도 그 중앙에서 카메라를 들고 취재중이었다.
하늘은 파랗지는 않았지만 뿌연 스모그로 뒤덮은 맑은 날씨였다.
한 아주머니가 다가와 사진이 눈물을 흘린다는 얘기를 했다.
정말 사진속의 "강준 중사"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전 날 내린 비가 고여 있다가 흘러내린 것이기는 하지만 묘하게도 그 빗물은 정확시 강준 중사의 눈에 떨어져 눈물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마치 이 세상을 떠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처럼….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