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U포터] 경찰서 바로 옆은 주차단속 안하나?

자전거를 타고 인천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전거 선도도시'를 말로만 외치는 인천시가 정말 열불납니다. 오죽하면 인천에서 자전거를 타려면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옵니다.

특히 일상적인 자전거 이용을 방해하는 것은 엉망인 도로사정 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는 물론 인도까지 점령한 불법주차 차량들입니다. 아무리 단속을 해도 차량 수가 계속 늘어나니 요란한 사이렌만 귀가 따가울 뿐입니다.

주-정차단속도 눈에 보이는 곳만 할 뿐입니다. 실제 동네경찰서 바로 옆 샛길을 점령한 불법주차 차량들은 그냥 묵인하고 있습니다. 일방통행 길로 한편은 이미 주정차 구역으로 설정해 놓아 가뜩이나 비좁은데, 반대편까지 차량들이 줄지어 자리를 차지해 보행자의 통행마저 아슬아슬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장과 구청장이 바뀌었는데, 날로 심각해지는 주차난을 어떻게 해소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정차구역이 아니지만...

              

                        불법주차로 보행자의 통행마저 아슬아슬하다.

             

                                 길 양쪽에 자동차들이 즐비하다.

이장연 SBS U포터 http://ublog.sbs.co.kr/friday1519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도 송고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