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수현 씨가 최근 한 드라마에서 동성애를 다루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동성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브라질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축제가 열렸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축제 '파라다 게이'가 열렸습니다.
교통을 통제하고서 대형 퍼레이드를 하고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밤 늦게까지 펼쳐져 그야말로 전세계 동성애자들을 위한 하루였습니다.
이 축제는 1997년에 시작해서 올해로 14번째로, 첫해에는 2천명정도만 참가했는데 올해는 무려 3백만명이 넘는 동성애자들이 참가했습니다.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텐데요.
하지만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축제가 있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지구촌 어디에서나 아직은 특별한 존재라는 뜻이기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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