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가 치러진 2일 경기도 가평지역의 최고령 유권자 안씨(113.상면 율길1리) 할머니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가평군에 따르면 이 지역 최고령 투표자인 안 할머니는 이날 오전 9시30분 율길1리 마을회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8표 모두 행사했다.
주민등록상으로 1897년 2월9일생인 안 할머니는 마을 이장인 서영진씨의 도움을 받아 투표를 무사히 마쳤다.
안 할머니를 대신해 소감을 밝힌 서 이장은 "나이가 적든 많든 투표권은 한사람에게 하나씩 있는 것이니 투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가평=연합뉴스)
[투표현장] 가평 113세 할머니 "어렵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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