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난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어선안전의 날' 특별 캠페인이 근흥면 신진항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어업인 스스로가 발벗고 나서 해난사고를 줄이기 위한 의지를 모은 이날 행사는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한두식 농림식품부 지도안전과장, 조상래 태안해양경찰서장 및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캠페인으로 전개됐다.
이 날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어선 해난사고와 어업인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어업인들의 안전의식 강화, 해상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사고예방 활동 전개, 구명동의 착용 생활화, 예방정비 철저 이행, 음주,졸음 운항 금지, 항해 중 견시 철저, 사고 구조 적극 앞장서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안전조업 결의문을 채택하고, 구명동의 착용 등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어선 전자장비 클리닝 서비스도 함께 벌였다.
수협은 앞으로도 "인명사고 절반 줄이기 운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어선안전의 날' 행사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협은 그동안 매달 1일을 '어선안전의 날'의 날로 정하고 전국 각 어업정보통신국을 통해 어선안전 캠페인을 벌이며 홍보물 배부, 안전조업 결의대회, 기관점검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김동이 SBS U포터 http://ublog.sbs.co.kr/east334 (※ 이 기사는 '태안신문'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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