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이례적인 추위로 나주 배 재배농가의 냉해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주시가 최근 냉해로 인한 착과상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2천 355ha 가운데 73%인 1천710여 ha에서 절반이상 열매가 열리지 않았고, 착과율이 평년의 20%에 그친 면적도 210ha가 넘었습니다.
농가들은 수확을 해도 농자재 비용과 인건비도 건지기 어려운 실정이며 농작물 재해보험의 냉해특약에 가입한 곳은 2백 농가에 그쳐 농민들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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