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시작됐을 때, 달력을 찬찬히 뜯어봤습니다.
한번 볼까요.
한숨이 깊어졌습니다.
저희 팀의 고민은 이런 날들을 어떻게, 참신하고 의미있게 '리포트'로 소화해야 하나였습니다.(물론 개인적으로만 소화해도 될 날이 있어 다행이었고,알고보니 다른 부서에서 응당 준비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괜한 오지랖+호들갑을 가라앉히기도^^)
하지만 저희가 맡을 수 밖에 없는 '날'에 대해서는 고민이 깊었습니다.
이 날하면 이 문제는 꼭 짚어봐야한다, 돌아봐야 한다...그리고 참신해야 하는데..매년 하는 것..새롭긴 참~~ 어렵죠.ㅠㅠ
새롭진 않지만 왜 해야하는지 당위성까지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여전히 중요한 문제다' 라고 밀던 말발... 약해집니다.
회의 시간만 4시간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날 시리즈 중에는 김종원 기자의 '발명의 날' 리포트가 가장 참신했단 생각이^^.
아이폰을 갖고 있지 못한 원시인녀인 저에게는 다른 세상이고, 앱 개발자들에게는 블루오션... 역시 깨어있는 자가 돈을 번다는 생각이.
이제보니 아직도 끝나지 않았군요.
내일 31일은 바다의 날, 세계 금연의 날….
어디서 누군가 고민을 잔뜩 싸매고 있을지도. 꾸벅. 식상한 금연 통계 하나 나와주면 좋은데요, 아마 벌써 나왔을 지도….
참고로 전 지난 1주일 '달콤휴가'여서 일주일동안 뉴스 제대로 못봤습니다.^^
하….고민은 해마다 계속됩니다.
내년에는 올해 들어올 신입기자들의 번쩍이는 아이디어에 기대며 퉁!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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