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4월 작년 동월에 비해 20.4% 급증하는 등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가 26일 보도했다.
싱가포르 관광청(STB)에 따르면 지난 4월 싱가포르에 입국한 관광객 수는 93만8천명을 기록, 작년 같은 달 보다 20.4% 증가하면서 4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STB는 "태국 등 주요 시장 가운데 14곳의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며 "올해 초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인 이후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태국이 57.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말레이시아 50.8%, 인도 30.8% 등 순이었다.
STB는 관광객 증가로 호텔 예약률도 지난해 4월 70%에서 올해 4월에는 85%로 15 %포인트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방콕=연합뉴스)
싱가포르 입국 관광객 5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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