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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수가 직접 강의…'중·고생 특강' 인기

<앵커>

수원에 있는 한 대학이 중·고등학생들을 상대로 특별 강의를 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대학교수단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특강을 하는 것인데요.

호응이 좋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수원시내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대학교수가 중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 제목은 '생명복제 왜 할까요?', 전문적인 주제지만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학생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이은정/수원 산남중 : 평소에 가졌던 의문점들을 풀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와서 재미있는 강의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대는 지난 2008년 8월부터 수도권 중·고교를 돌며 매달 1~2차례씩 특강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강의는 일선 학교에서 원하는 주제에 따라 특강 교수를 추천하는 맞춤형이며, 강의료는 무료입니다.

특강교수단은 대학 교수들 가운데 강의평가 점수가 높고 특강 능력이 우수한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김혜선/아주대 교수 :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고 꿈을 가지게 하고 그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특강을 원하는 학교는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학교장 날인을 동봉해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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