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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제 아이폰으로 본다…지상파 최초 서비스

<8뉴스>

<앵커>

국내 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SBS가 아이폰에 뉴스와 생방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손안의 미디어, 모바일 미디어 시대에 또 하나의 혁신이 시작된 겁니다.

고희경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4일) 첫선을 보인 애플 아이폰용 'SBS 뉴스'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애플리케이션, 즉 어플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주요 뉴스를 동영상으로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와 함께 이 시각 어떤 뉴스와 동영상이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지를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임광기/SBS 인터넷부장 : 다른 신문사들의 뉴스 어플과 달리 SBS는 기사는 물론이고, 모든 뉴스를 동영상으로 서비스해 보다 생생한 뉴스의 현장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SBS 온에어' 애플리케이션은 SBS TV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뉴스와 온에어 어플 모두 3G나 무선인터넷 WiFi가 제공되는 곳이면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통해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안나/서울 화곡동 : 식당에서 밥 기다리다 보면은 좀 지루한 시간들이 있잖아요. 그 때 무선인터넷 되는 곳에서 같이 뉴스도 보고, 실시간으로 날씨도 찾아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SBS 뉴스어플은 무료로, 온에어 생방송 어플은 유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임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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