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시사 프로그램 진행중에 출연 기자가 여성 진행자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러시아의 영어 뉴스채널 러시아 투데이의 '프라임타임 러시아'에 출연한 아랍 매체 알자지라 방송 기자 니브 파커는 모스크바의 문화 행사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여성 진행자 안나 페도로바에게 갑작스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물어볼 것이 있다" 며 자리에서 일어난 바커는 "안나를 제외하고 동료 직원들과 모든 사람들이 내가 청혼할 것을 알고 있다"며 주제와 관계없이 프러포즈를 해 안나는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처음엔 당황했던 여성 앵커 안나는 동료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청혼 반지를 받아 들고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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