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축구팀(감독 하재훈)은 2010 내셔널리그 전기 11라운드 만에 정상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청축구단은 22일 예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2010 내셔널리그 11라운드 예산FC와의 원정경기에서 짜릿한 3대 2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반에 예산FC 김태봉과 손제웅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천안시청축구단은 전반 34분 박정민의 꼴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들어 공격의 고삐를 조인 천안시청팀은 후반 7분과 37분 윤원철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6승2무3패(승점 20점 득실차+7)로 이날 인천코레일을 3대1로 제압한 부산교통공사(승점 20점 득실차+5)와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에서 2골을 앞서며 N리그 선두에 올랐다.
천안시청팀은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한국수력원자력팀을 상대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천안시청팀은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해 6연속 무패를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성일 SBS U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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