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리그 일정 관계로 지난 17일에 입국한 김남일은 19일 파주 NFC에서 재개된 대표팀 소집 훈련에 첫 참가했다.
"그동안 보고 싶었던 선후배들을 봐서 좋았다"고 운을 뗀 김남일은 에콰도르 전을 봤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보지 못하고 기사로만 봤다"며 솔직한 고백을 했다.
팀 내에서 세번째 고참이 된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김남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젊은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남일은 "한국 축구가 투지면에서 세계적으로 높지만, 기술적인 면에서는 문제도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탄탄한 조직력과 빠른 역습 전환을 집중적으로 훈련해야할 것 같다"는 의견도 밝혔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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