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콜-인성익 현대증권 지점장]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은 수익이 별로 안나는 장이다. 단지 지수가 빠지기 때문에 개인의 매수세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들은 학습효과 때문에 언젠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며 저가매수를 하고 있지만 지금 상황은 저가가 저가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불안감 증폭 '단기하락 추세'…저가가 저가 아닌 시점
국내증시는 미국시장과 함께 가는 상황이다. 어제 뉴욕증시가 빠지면서 오늘 국내증시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시장은 단기적으로 하락쪽으로 본다. 하지만 '상승추세'라는 장기시각은 변하지는 않았지만 거능성은 과거에 비해 위험한 시각으로 보인다. 1550으로 기준으로 해서 단기적 추세적인 하락을 중기적 하락으로 바꾸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불안감이 지속되기 때문에 시장을 좋게 보면서도 물량을 줄이고 현금보유 비중을 계속 늘리는 것이다.
■유럽발 공포는 정점…문제는 후유증
유럽발 재정위기는 심각한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문제는 이후 후유증이라고 본다. 신용위기공포는 정점을 지난듯 하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금융위기 진원지는 미국이었다. 이것이 결과적으로 신용위기에 이은 더블딥가능성이 유럽에 더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기축통화의 주도권 싸움으로 기축통화와 비기축통화의 갈림길이 이렇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유럽발 위기가 글로벌 경기침체 위험 가능성으로 변모되고 있는 단계
유럽의 국가들의 위기 해결책은 결국 디폴트로 가는지 경기침체를 감당하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만을 선택해야 할 경우 디폴트라는 최악의 상태를 막기 위해 경기침체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최근에 나오는 유럽발 긴축재정이 여기에 기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유럽의 경제가 글로벌에 20% 차지한다. 따라서 유럽의 침체는 결국 미국과 중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국내경제의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결과적으로 유럽발 재정위기라는 신용위험이 글로벌 경기침체의 경기위험 가능성으로 변모되고 있는 단계라고 볼 수 있겠다.
■1차 지지선은 '1550선'
1600선 깨지는 건 시간의 문제일뿐 하락을 염두해야 할 것이다. 장중에 1600하향돌파했다고 해서 추세가 변한 건 아니다. 지금은 충분히 장중 1600선을 전후를 넘나들 수 있다고 본다. 일단 1550선을 1차지지선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만도관련 한라건설은 '단기매매 가능'
어제 만도상장으로 한라건설이 하한가를 기록한 것은 충격적이다. 이는 한라건설이 건설주라는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본다. 만도가 계속적으로 상승할지는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이고 개인적으로 한라건설의 경우 단기적인 매매는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시장 점검
•유럽발 재정위기 (신용위험)→글로발 경기침체 (경기위험) 가능성대두
•외국인 매도 지속 (5월이후 4조8700억원)
•기관 차익매물 출회 (주도주 기술적 부담)
•추세 단기하향 및 변동성 확대 가능성
→단기적 수급 부담
→예측보다 확인후 대응하는 보수적 관점 유지
•지수 1,580p~1,600p 지지 여부 주목
■포트폴리오 전략
•주식 60% 현금 40%
•저상승주 및 주도주 단기매매
→삼성SDI, SK케미칼, 넥센타이어, 삼영전자,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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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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