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9일 퇴직한 회사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최근 퇴직한 부산 영도구의 한 업체 사무실에 근무시절 갖고 있던 열쇠를 이용해 침입한 뒤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미혼인 김씨는 최근 임신한 사실을 알고, 낙태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연합뉴스)
낙태비용 마련위해 금품 훔친 20대 여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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