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18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속칭 '대포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고 판매한 뒤 차량의 위치를 조회해 훔친 혐의(절도 등)로 강모(23)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3월 18일 천안시 동남구의 한 도로에서 이모(28) 씨에게 위치추적기를 단 다이너스티 차량을 판매한 뒤 다음날 새벽 인터넷을 이용해 차량 위치를 조회,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부족해 그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연합뉴스)
위치추적기 이용 판매차량 훔친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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