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보양식의 계절이 찾아오고 있는데, 서울시가 보양식재료 원산지 확인에 나선다고요?
<기자>
더운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주요 보양식의 원산지를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입니다.
원산지 점검은 오는 수요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조사 대상은 삼계탕과 추어탕, 콩국수, 장어구이 전문점 등 모두 350곳인데요.
서울시는 특히 보양식의 원재료인 닭고기, 인삼, 밤, 대추, 콩 등 7가지 품목의 원산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 한 경우에는 식재료를 수거한 뒤 검사기관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공무원 뿐 아니라 시민 명예 감시원 등 모두 160명이 투입되는데요.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음식점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비롯한 인터넷에 공개하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유통 경로를 추적해 원산지를 상습적으로 속이는 공급업체는 처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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