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전에 선발 투입된 이동국은 허벅지 통증으로 후반 21분에 이승렬과 교체됐다.
최전방에서 대표팀의 공격을 활발하게 이끌었지만 몇 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음은 이동국과의 일문일답.
- 오늘 경기 어려움은 없었는지?
큰 어려움은 없었다. 세밀한 부분만 더 연습을 하면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 오늘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몇 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가 워낙 잘 막은 탓도 있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우리 팀이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만족한다.
-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 전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월드컵을 준비하는 평가전에서 승리를 많이 하게 되면 선수들이 자신감이 생긴다. 그런 의미에서 평가전이라고 하더라도 승리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체력이 부담되는 문제는 없었는지?
90분을 다 뛰는데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다 뛰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다. 조금씩 늘려갈 것이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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