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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전략] 오락가락 증시, 수익률 높이려면 성장가치주가 해답

[오프닝 콜-박세익 인피티니 투자자문 전무·펀드매니저]

지난 주말 유럽 및 해외시장이 또 다시 급락했는데, 5월초 말한대로 기간조정이 시작된 것일까. 시장만 쳐다보고 있으면 무척 헷갈린다. 지난 주말의 강한 시장을 보면 다시 1800선, 2000선 가는 건 아니냐는 흥분이 생기고, 유럽시장이 급락하면 공포감이 생긴다.

일단 지난번 말처럼 5월말 박스권 조정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이번 5월 조정은 2분기 모멘텀 둔화 가능성을 선반영한 것으로 풍부한 증시 유동성을 보았을 때 하방경직은 유지될 것이다. 해외악재 돌발악재가 발생해서 주가가 빠지면 주도주 중심으로 저가매수를 하고 강한 시장을 보일 때는 차익실현을 하는 박스권 대응이 필요하다고 본다.

풍부한 유동성이 축소되는 리스크는 위안화절상이나 금리인상이다. 이와 같은 유동성 흡수 움직임이 포착되어야 하는데 유럽위기로 각국의 재무장관들이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는 국면이 아니라는 우려로 긴축이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즉 이는 주식시장에 호재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번 골드만 삭스 충격으로 시장이 빠졌을 때 자금집행기관에서 자금집행을 했다. 지난번 주식시장에 빠졌던 환매자금이 주식시장을 떠난 것이 아니라 대기자금으로 있다가 증시가 하락했을 때 자금이 다시 주식시장으로 들어왔다.

남유럽 문제가 계속 글로벌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원인을 살펴보면 미국, 영국 등 주택가격 하락으로 대형 금융기관의 부실화로 이어졌다. 이번 남유럽문제는 세계경제 비중 낮고, 국내외 대형 금융기관 노출도 낮다. 그리고, 미국은 남유럽 위기를 즐기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유럽 채권 포지션이 많은 독일, 프랑스 은행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시장 점검

•5월말 박스권 조정 장세 지속

•5월조정-2/4분기 모멘텀둔화 가능성 선반영

•증시수급 일시적 악화

•풍부한 증시 유동성으로 대세 하락전환 아님

•미국 달러화 유로화 파워게임 진행 중

•남유럽 세계경제 비중↓ →2008년의 금융위기 초래 어려움

•Control 가능 Risk는 위험이 아니다

■주간 투자전략

•5월 1,600~1,700p  →쇄기형 패턴 기간 조정 전망 유효

•기관/개인 대기매수 자금 유입→1600 강한 지지력 유효

■포트폴리오 전략

•투자비중: 현금 50%   주식 50% 유지 →1,650 밑 주식 70%확대→1,700 근처 30% 이하

•주가 차별화 지속될 전망

•2/4분기 실적 모멘텀 이어갈 성장가치주

•방어적 고배당주식

•글로벌 소비싸이클 회복 수혜 볼 경기소비재 부품 업체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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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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