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권재홍 선임기자를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을 새 앵커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기자는 2009년 4월 이후 앵커를 맡아왔던 권순표 앵커의 뒤를 이어 17일부터 진행을 맡는다.
권재홍 기자는 1983년 취재기자로 MBC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고 2000년 10월부터 1년여동안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작년 12월부터 '100분토론'을 진행해왔으며 최근 파업 기간에도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았다.
MBC는 "경륜 있는 기자를 앵커로 기용해 공정하고 균형 있는 보도, 품격 있는 뉴스, 경륜과 깊이가 있는 뉴스, 글로벌 시야를 가진 뉴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 기자가 진행하던 '100분토론'은 20일 방송부터 박광온 논설위원이 새로 진행을 맡는다. 박 논설위원은 도쿄특파원과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장을 거쳤다.
(서울=연합뉴스)
MBC뉴스데스크 새 앵커에 권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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