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주부가 6살짜리 딸과 함께 전남 진도대교 에서 바다로 투신했다.
14일 낮 12시 40분께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교에서 이모(39.해남군)씨가 딸 최모 (6)양과 함께 바다로 뛰어내리는 것을 지나던 운전자가 보고 119에 신고했다.
목포해경과 119구조대는 경비정 등을 동원해 사고발생 50여 분만에 이씨의 시신 을 인양했으며 딸을 찾고자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숨진 이씨는 이날 오전에도 진도대교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중 경찰에 발견돼 귀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남편과 별거 중 친정인 해남에서 딸 두명과 함께 생활해 왔다.
(진도=연합뉴스)
30대 주부, 6살 딸과 함께 바다로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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