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BS가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 2010'이 오늘(12일) 개막했습니다. '신 르네상스,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창조적 도전 정신을 미래 성장의 돌파구로 만들어 내기 위한 다양한 견해가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7회째를 맞는 '서울디지털포럼 2010'이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신 르네상스,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디지털포럼은 창조적 사고를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으로 전환시킬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IT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융합 현상은 신산업 성장과 고용창출을 이끌고 있다며 미디어 분야도 제2의 디지털 시대를 대비하는 활발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구글드'의 저자 켄 올레타와 월트디즈니 인터내셔널 앤디 버드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강연자들의 연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켄 올레타는 애플, 구글 등이 혁신을 이끄는 동안 전통적 기업은 늘 한발 늦었다며, 전통적인 미디어들도 디지털 시대를 기회로 만드려는 관점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다.
내일은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와이어드'의 저자 데브 팻나이크 등이 연사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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