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나 땅콩 같은 견과류를 하루 ⅓컵쯤 먹으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로마린다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583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호두와 아몬드, 땅콩 같은 견과류가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견과류를 하루 평균 67g, 약 3분의 1컵 정도 먹은 사람은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평균 5.1% 줄었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이 7.4%, 중성지방은 10.2% 각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효과는 견과류의 종류에 상관없이 똑같았습니다.
연구팀은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과 섬유질, 특히 항산화물질이 좋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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