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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청용 귀국…"월드컵 활약 기대하세요"

<8뉴스>

<앵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과 이청용 선수도 오늘(11일) 귀국했습니다. 핵심 전력인 이 두 선수의 귀국으로 대표팀의 훈련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마친 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돌아왔습니다.

담담하면서도 단호하게 월드컵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지성/월드컵대표팀 주장 : 주장이 됐다고 달라지는 건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저 역시도 항상 한 명의 선수로서, 또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그 마음 그 기량을 남아공까지 가져갈 생각입니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 역시도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청용은 볼튼의 최고 선수라는 자신감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이청용/월드컵대표팀 미드필더 : 굉장히 즐거웠던 시즌이었던 거 같고, 제가 선수생활 하면서 잊을 수 없는 시즌이었던 거 같습니다.] 

세계 최고 리그의 경험이 월드컵에서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하나가 돼서 세계인들이 다 놀랄만한 한국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은 내일 대표팀에 합류해 하루 휴가로 재충전한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내일부터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마친 수원과 성남 선수 5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이 모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영상취재 : 한일상, 영상편집 : 이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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