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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패션코드는 'RED'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해외파 박지성과 이청용이 오늘(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캡틴' 박지성은 국민의 쏟아지는 기대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부담감은 내가 당연히 소화해야 할  부분"이라며 "월드컵에서 큰 기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이 기쁘다" 고 말했습니다.

'블루 드래곤' 이청용은 "유럽선수들을 상대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이런점이 월드컵에서 좋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월드컵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붉은 악마를 연상케하는  빨간색 티셔츠차림의 박지성과 살짝 드러나는 빨간 깃 셔츠차림의 이청용.

해외파의 패션 센스도 돋보였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은 하루를 쉬고 내일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계속되는 대표팀 훈련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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