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에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는 김현중 씨. 배용준 씨를 이길만한 한류시장의 재목으로 평가받으면서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김현중 씨가 고액의 계약조건을 제시받았을 거란 소문도 무성합니다. 김현중 씨는 현재 다양한 계획을 염두에 두고 고민중인데요. 배용준 씨와 손을 잡을 거란 추측도 있고, 영웅재중과 친분이 두텁기 때문에 동방신기 3명의 멤버와 함께 뭔가를 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100억 원의 사나이가 된 김현중 씨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팬들의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류스타 강타와 걸그룹 f(x)가 이번에 '세계인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한류열풍의 주역인 강타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국적 걸그룹이죠. f(x)가 홍보대사로 선정됐습니다. 강타와 f(x)는 어제(6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홍보물 출연과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영화 '대한민국 1%'가 국내외 대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라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영화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최근 48%의 예매율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습니다. 헐리웃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2'와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제친 결과라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무려 42%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데요. 해병대의 활약상을 담은 '대한민국 1%'는 천안함 사태 때문인지 학교나 해병대 전우회에서 단체 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비가 패션 사업을 정리하고 연예 활동에만 전념한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2월에 패션업체를 설립한 비는 최근 이 회사를 전문 기업에 넘기고 모두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디자이너와 모델로 참여하면서 패션사업에 큰 관심을 보여왔었죠. 그런데 적자가 누적되면서 한 투자자로부터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바도 있습니다. 패션 사업을 정리한 비는 가수와 연기 등 본업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올 하반기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할 뿐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와 새 앨범 발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