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지역에 어제(6일) 회오리 바람과 우박을 동반한 폭우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40여 명이 숨지고 가옥 수천 채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충칭의 량핑이란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이틀동안 150mm 넘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유실되고, 차량들이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여기에 최대 시속 100km의 초강력 회오리 바람까지 불면서 이 지역에서만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남서부를 중심으로 몰아친 이번 회오리 바람과 폭우로 이틀동안 40여 명이 숨지고 가옥 수천 채가 파손됐습니다.
이재민도 7만 명을 넘었습니다.
중국 언론은 지난 이틀동안 내린 비로 33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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