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향응·접대 의혹의 진위를 가리기 위한 진상규명위원회는 민간 위원들이 조사 과정에 직접 참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서울고검에서 2차회의를 갖고 산하 진상조사단의 조사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소속 민간 위원 7명 가운데 일부가 조사과정을 직접 지켜보거나 현장검증에 동행하는 등 조사에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위원회는 지금까지 조사단이 현직 검사 26명을 조사했으며 이중 일부는 접대를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박기준 부산지검장과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 등 검사장급 인사의 조사는 다음주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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